열애 사실을 인정한 슈퍼주니어 신동의 여자친구인 모델 강시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동과 강시내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끼며 길을 걷거나 손깎지를 끼는 등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신동의 연인 강시내는 168cm에 48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외모를 자랑한다. 

연극과 뮤지컬,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아모레 퍼시픽, 동부화제 해외 홍보, 앤프라니 고메육아, GS카달로그, 아웃도어 카달로그 등 전속 모델 등을 거쳤다.

한편,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신동과 강시내는 지인의 소개로 최근 가까워진 사이"라며 "여자친구와는 이미 지난해 결별했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동 강시내 열애, 사진=뉴데일리 DB/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