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룸메이트'에서 '4차원 양파녀'의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제작진은 매일 한 명씩 11명의 출연자들의 캐릭터 카드를 차례대로 공개하고 있다.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나의 캐릭터 카드에는 '몸매 갑(甲), 세계미모 2위', '천상천하 나나독존', '까도까도 알수없는 4차원 양파녀'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룸메이트' 나나 캐릭터 카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반전매력 기대된다", "개성만점 멤버들 케미 궁금해", "룸메이트 나나 어떤 매력 보여줄까", "본방사수할게요!", "룸메이트 나나 예능감 터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삼은 관찰 버라이어티. 'K팝스타3'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룸메이트 나나,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