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현빈 포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중훈의 미친 인맥 인증샷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장동건 팬 커뮤니티에는 '최근 술자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박중훈, 장동건, 현빈, 황정민, 주진모, 차태현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김수로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에 "톱스타 촬영현장에 찾아왔었던 나의 선후배 배우님들. 박중훈 감독님께 힘을 실어 드리러 온 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중훈, 안성기, 장동건, 현빈, 엄태웅, 신현준, 주진모, 김수로, 공형진 등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이들은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톱스타'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

이에 장동건 현빈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현빈 포착 유유상종이라더니..", "톱스타들의 흔한 술자리? 황정민이 제일 신났어", "장동건 현빈 포착 우월한 비주얼에 눈을 뜰 수가 없네요", "다들 조금 취기가 오른 듯", "의외로 소탈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동건 현빈 포착, 사진=김수로 트위터/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