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업그레이드 한글 애교 기대


웅진씽크빅은 추사랑을 '한글깨치기' 모델로 발탁, 최근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사랑은 웅진씽크빅의 '한글깨치기'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추사랑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동 의류, 식품,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추블리는 전매특허인 앙증맞은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어갔다. 카메라를 어색해 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줘 최연소 광고퀸으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줬다.

실제로 '한글깨치기' 학습지의 내용을 그대로 흡수하여 다양한 한글표현을 활용해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한글깨치기' 놀이교재인 '낱말다트'에 푹 빠져 한참 동안 놀이교재를 손에 놓지 못하는 등 '한글깨치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