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yo' 신규 또는 U+tv G 추가 결합해도 멤버십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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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유·무선 결합할인 상품인 '한방에yo' 신규가입자 15만 명을 대상으로 기존 요금할인 외에 최대 30만원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한방에yo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상품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매달 모바일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상품으로, 모바일과 인터넷, IPTV까지 결합하면 최대 1만 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LG유플러스는 한방에yo에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한방에yo 가입 고객이 스마트폰 회선 또는 U+tv G를 추가로 결합하면 홈 상품 종류에 따라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각각 최대 3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가족 구성원 4명이 모두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한방에yo를 통해 인터넷과 결합하면 스마트폰 가입자 당 각각 멤버십 20만 포인트씩 총 8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같은 조건으로 인터넷과 U+tv G에 결합하면 각각 멤버십 30만 포인트씩 총 12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한편, 포인트를 받은 고객 중 LG유플러스 영화·놀이 예매 서비스 '티켓플래닛'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또한 기존 모든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주중 월, 수, 금요일은 피자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로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한방에yo는 명의자를 포함하여 가족 구성원 1인당 모바일 1회선씩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이나 고객센터(1544-0010)에서 가입할 수 있다.LG유플러스 이종서 제휴마케팅팀장은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요금할인 이외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며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할인 혜택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