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모터쇼에 참가하는 인피니티 Q50 디젤·하이브리드ⓒ한국닛산
    ▲ 부산모터쇼에 참가하는 인피니티 Q50 디젤·하이브리드ⓒ한국닛산

    인피니티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인피니티, 디젤과 하이브리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부스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이번 모터쇼에서 최근 출시한 스포츠세단 Q50 디젤 및 하이브리드, 7인승 크로스오버 QX60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세단 Q70 디젤, 크로스오버 QX70 디젤 등을 전시한다.

    인피니티는 지난 2012년부터 디젤 라인업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했다. 특히 올들어 Q50 디젤 및 하이브리드, QX60 하이브리드를 잇달아 출시하며 디젤·하이브리드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그결과 올해 5월 기준 인피니티의 국내 판매량 중 75% 이상이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채워졌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이번 모터쇼는 모던하고 혁신적인 이미지로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와 차별화를 추구하는 인피니티의 비전과 함께 주력 디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모두 만나보는 첫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 ▲ 부산모터쇼에 참가하는 인피니티 QX60ⓒ한국닛산
    ▲ 부산모터쇼에 참가하는 인피니티 QX60ⓒ한국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