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동안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서 특별 판매
  • ▲ 사진제공=BMW코리아
    ▲ 사진제공=BMW코리아

    BMW그룹 코리아가 6월 한달 간 BMW와 미니의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소모품 교환 서비스 및 보증 연장 패키지에 대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BMW는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 서비스를 연장해주는 'BSI(BMW Service Inclusive) 플러스'를 30% 할인 판매한다.

    BSI 플러스는 기존 5년·10만km 내에서 이뤄지던 차량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10년·15만km로 연장했다. 이 패키지는 최초 신규등록 후 5년·10만km 내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20d는 182만원, 520d는 20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BMW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를 1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기본 보증기간인 2년·무제한에서부터 3년·10만Km, 5년·10만km, 6년·20만Km로 기간을 다양하게 연장,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시 5년·10만km 패키지의 경우 320d는 178만5000원, 520d는 195만5000원, 730d는 263만5000원으로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미니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 출시 후 최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연장해주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XL'을 30% 할인 판매하며 뉴 미니 쿠퍼는 119만원, 미니 컨트리맨 쿠퍼 D는 11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MSI XL 패키지를 구매하면 기존 5년·5만km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환 기간을 6년·9만Km로 늘릴 수 있다.

    또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픽스 워런티'는 15% 할인 판매된다. 픽스 워런티를 구매하면 기존 2년·무제한인 보증 서비스를 5년·9만km까지 연장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시 뉴 미니 쿠퍼는 153만원, 미니 컨트리맨 쿠퍼 D는 144만5000원에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