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웹케시 자격 박탈땐 '팬택씨앤아이'가 1순위 부상
  • 체육진흥투표권발행사업 일명 스포츠토토의 새 사업자에 팬택씨앤아이가 거론되고 있다. 팬택씨앤아이는 지난해 9월 팬택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박병엽 전 부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곳으로 박 전 부회장이 스포츠토토를 통해 재기에 성공할 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팬택씨앤아이는 우선협상대상자 평가 2순위로, 1순위였던 웹케시 컨소시엄의 자격이 박탈되면 유력한 차기사업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