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열린교육 특징...독일 음악대학 연수 및 학업 기회도
  • ▲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전경ⓒ
    ▲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전경ⓒ

    세한대학교(구 대불대학교) 당진 캠퍼스는 콘서바토리에 피아노 교육을 특화한 피아노 디플롬 과정을 개설, 9월 시작하는 가을학기 학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한대 콘서바토리는 학력, 나이 제한이 없으며 한학기(3개월) 중 주 1회씩 자유로운 시간에 11 레슨을 받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 ▲ 세한대학교 세한피아노연구회 연주회(아래 왼쪽 세번째 이훈진교수)ⓒ
    ▲ 세한대학교 세한피아노연구회 연주회(아래 왼쪽 세번째 이훈진교수)ⓒ

    음악이론, 원리부터 바르게, 시창 청음, 피아노음악과 함께 하는 이야기 서양음악사, 효과적인 학원 경영 등 한 학기 4회에 이뤄지는 이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와함께 독일 음악대학 연수 및 학업 기회도 제공하는 한편 8학기(2)를 수료한 후에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음악과 악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음악 비전공자, 대학 피아노 전공자로서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경우,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등 다양한 레벨의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교육해주는게 콘서바토리의 특징이다.

     

    콘서바토리를 관리하는 이훈진 교수(음악학과 피아노전공)세한 콘서바토리는 전문연주자과정, 전문반주자과정, 교회반주자과정, 피아노교수법과정, 세미클래식과정 등 다양한 과정에 걸쳐 A~G레벨까지 학생들의 수준과 관심분야를 세분화해 교육하고 있다이라며 맞춤형 열린교육을 통해 피아노 음악인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강 희망자는 세한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단 평생교육원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세한대학교 음악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