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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허영지(20)가 눈물의 의미를 고백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 카라 멤버 중 단 4인(소진, 영지, 소민, 채원)이 생방송에 진출 카라 멤버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이들 중 카라 새 멤버로 확정된 영지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정말 기쁘다. 카라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영지는 방송이 끝난 뒤 인터뷰를 통해 "카라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되서 정말 기쁘다"고 전하면서 "카라 멤버로 발탁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한 후 눈물을 흘렸다.또한, 카라 멤버로 발탁된 이후 무대 위에서 엉엉 울었던 영지는 "함께 해 온 (베이비 카라) 멤버들과의 시간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카라는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후 국내 활동을 진행한 뒤 10월 일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카라 새 멤버 영지, 사진=DSP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