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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 간의 합병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8일 하나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 간 합병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환경 악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한 방책이라는 게 하나금융지주 측 설명.


    이 밖에도 하나지주금융은 "각 행의 노동조합과 본 합병 추진과 관련해 고용안정과 근로조건에 대한 협의를 원칙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주요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 간 합병 추진
    2. 주요내용 - 금융환경의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당사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 간 합병을 추진하기로 결의함.

    - 양행은 각 행의 노동조합과 본 합병 추진과 관련하여 고용안정과 근로조건에 대해 성실하게 협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3. 결정(확인)일자 2014-07-18
    4.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향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의 합병승인결의 등 공시 사유 발생시 관계법령 및 규정에 따라 공시 예정임.
    ※ 관련공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