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 할인, 1% 포인트 적립 혜택
  • ▲ 왼쪽부터 서준희 BC카드 사장, 성세환 BS지주 회장, 강성균 메가마트 사장, 손교덕 경남은행 행장. ⓒ 비씨카드
    ▲ 왼쪽부터 서준희 BC카드 사장, 성세환 BS지주 회장, 강성균 메가마트 사장, 손교덕 경남은행 행장. ⓒ 비씨카드

     

    BC카드는 22일 부산 동래에 위치한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부산은행, 경남은행, 메가마트와 함께 '메가쇼핑 체크카드' 발행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메가쇼핑 체크카드'는 부산은행·경남은행·메가마트가 부산지역 특화 혜택을 협의해 만든 상품으로, 메가마트 이용시 다양한 할인과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카드로 메가마트에서 결제시 최대 7% 할인, 최대 1% 메가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등) △홈쇼핑(GS홈쇼핑, CJ오쇼핑 등) △인터넷 쇼핑몰(G마켓, 옥션 등) 이용 시에도 5% 할인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메가쇼핑 체크카드' 고객을 위해 메가마트 주요 점포에 이동점포 차량과 이동형 은행 단말기인 '포터블 브랜치'등을 배치해 현장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을 비롯해 성세환 BS지주 회장, 손교덕 경남은행 행장, 강성균 메가마트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메가마트와 제휴상품을 발행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