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9일간 쏘나타·그랜저 디젤 200대 무상 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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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현대차
    ▲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2개 차종, 200대의 차량을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이번 명절 귀향차량으로 지원하는 차량은 중·대형 세단인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각 100대씩 총 200대다.

    이번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2개 차종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오는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9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