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사인회, 방문객 캐리커처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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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만화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 KT가 올레마켓웹툰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KT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올레마켓웹툰 콘텐츠 수급사 '투니드'와 공동 부스를 마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KT는 올레마켓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아만자'의 '김보통 작가'와 '냄새를 보는 소녀'의 '만취 작가' 등 웹툰 작가 5인방의 사인회와 '썸툰'의 '모히또 모히칸 작가' 등이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를 연다.박효일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사업담당 상무는 "아시아 최고의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통해 올레마켓웹툰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레마켓웹툰은 작가&고객과의 감성적 연대를 최우선으로 하여, 향후 웹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박철권 투니드 대표는 "KT의 올레마켓웹툰과 최고의 상생 관계를 통해 국내 웹툰 시장의 생태계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올레마켓웹툰은 모바일과 PC에서 접속 가능하며 오는 9월경에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웹툰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