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9월 19일까지 전국 13개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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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은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총 4주간 닛산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13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직영점에서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장거리 주행을 마친 귀경객들도 여유 있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캠페인 기간을 2배로 늘려 추석 명절 이후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각종 냉각장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총 24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의 경우 공임 포함 30%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다. (유상 수리 고객에 한 함)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 고객이라면 한정 판매되는 플로어 매트 30% 할인 이벤트도 주목해 볼만하다.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양관모 부장은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책임지는 닛산 브랜드의 고객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분들의 안전한 일상 운전은 물론 장기적인 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