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7개 닛산 전시장서 시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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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고객들에 '주말 특별 시승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국닛산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7개 지역 닛산 전시장에서 '닛산 올 라운드 플레이어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은 알미타, 패스파인더, 쥬크 등 닛산의 대표 모델을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승 행사는 14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분당(15일), 서초(21일), 일산(22일), 광주(28일), 대구(29일), 창원(7월5일), 부산(6일), 대전(12일), 안양(13일)까지 전국 7개 지역 닛산 전시장에서 매 주말마다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응원 소품 및 도구를 이용하여 뜨거운 응원 열기를 담아낼 수 있는 익사이팅 포토 존과 함께 심신의 피로를 날려줄 마사지 존도 준비된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키넥트 스크린 게임 존, 어린이 축구장 형태의 키즈 존도 마련되며 행사 당일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닛산 트럼프 카드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온 국민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버금가는 닛산 고유의 '짜릿한 혁신'을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