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안전문화 만들기 캠페인 전개

  • ▲ 임병용 GS건설 사장(왼쪽)이 지난 1일 공덕파크자이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있다.ⓒGS건설
    ▲ 임병용 GS건설 사장(왼쪽)이 지난 1일 공덕파크자이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있다.ⓒGS건설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섰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임 사장은 최근 '지속가능한 GS건설 안전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덕자이와 공덕파크자이 등 공사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또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조직을 CEO 직할로 이관하고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 안전관리 본연의 업무에 전념토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여기에 안전경영을 협력회사로 확대했다. 연간 2개의 안전우수협력사를 선정, 수의계약 인센티브를 부가할 방침이다.


    임병용 사장은 "건설현장의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최고 경영자의 강력한 안전보건 의지가 중요하다"며 "안전문화 구축에 대한 지속적 관심으로 GS건설에 '안전제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