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권 롯데 브랜드타운의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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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4구역에 '꿈의숲 롯데캐슬'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오픈한다.
2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15층, 11개동, 총 615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전용84∼104㎡의 3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꿈의숲 롯데캐슬'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도보10분 거리에 있다. 북부, 동부, 내부 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2016년에는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된다.
인근 백화점를 비롯한 대학병원,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신일고 등이 통학권에 있다.
'꿈의숲 롯데캐슬'의 차별화된 설계가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은 리조트 분위기의 테라스하우스(84㎡T) 4가구를 공급한다. 일부 가구는 3.5베이의 평면 설계로 채광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한 야외 커뮤니티 공간인 아트 플라자와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GX룸 등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북구 미아동 1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신건영 꿈의숲 롯데캐슬 분양소장은 "앞으로 미아4구역 뿐만 아니라 강북에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며 "추후의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과 브랜드 가치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