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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역삼이 10월 1일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역삼의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신라호텔의 가치를 담은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패키지다.
신라스테이 역삼에 따르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오픈을 기념해 예약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에스티로도 아이크림·로션·세럼·클렌져·넥 크림·립글로즈 등 17만원 상당의 미니 6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주말(금·토·일)과 공휴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1만 9천원(부가세 별도)이다. 또 주중(월~목)에는 신라스테이 텀블러를 증정하는 '오픈 패키지'를 23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그랜드룸 객실(3실)을 포함해 총 306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 △바(Bar) △ 피트니스 △ 미팅룸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부대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객실은 특1급 호텔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신라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를 사용해 편안한 수면공간과 휴식을 선사한다. 투숙객은 피트니스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이번 역삼점 개관을 기점으로 비즈니스 호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11월 신라스테이 동탄과 올해 10월 서울지역에 '신라스테이 역삼'을 오픈한 데 이어, 앞으로도 서울 서초동 뱅뱅사거리 인근 부지, 서대문 옛 화양극장 부지 등 총 10개 지역에 '신라스테이'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