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대상 무료로 진행…무료 검진권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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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센터장 유권ⓒ이대목동병원
    ▲ 센터장 유권ⓒ이대목동병원

     

    오는 10월 7일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센터장 유권)가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유권 센터장의 ‘간경화의 합병증’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김태헌, 홍근 교수가 차례로 나서 ‘간에 좋은 약과 음식’, ‘간이식 전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대목동병원은 “간질환 전문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지역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강좌는 간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건강강좌 후, 추첨을 통해 무수면 위내시경과 복부초음파 무료 검진권을 각각 3명, 1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