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게임 리메이크 게임 '2014 베네치아 in 린II' 즐기면 다양한 선물도
  • ▲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 서비스 1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 서비스 1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2014 베네치아 in 린II'의 타자 실력에 따라 최신형 스마트폰, LED TV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실력 점수를 SNS에 공유하면 매일 1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2014 베네치아 in 린II'은 90년대 타자 연습용 프로그램 ‘베네치아’ 게임을 리니지2 버전으로 리메이크 한 게임이다. 

더불어 11주년 기념 아이템을 제공하는 '쌍쌍초월 생일파티'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모바일 매거진 'BUFF'에서 모바일 버전 베네치아 게임을 하면 생일 양초 모양을 한 ‘듀얼 캔들 소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 특별한 시장도 공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유용한 버프(캐릭터 강화 효과)와 ‘11주년 기념 주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주화를 모아 무기, 방어구, 소모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11주년 기념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