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게임 리메이크 게임 '2014 베네치아 in 린II' 즐기면 다양한 선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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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2'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벤트는 '2014 베네치아 in 린II'의 타자 실력에 따라 최신형 스마트폰, LED TV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실력 점수를 SNS에 공유하면 매일 1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도 제공한다.'2014 베네치아 in 린II'은 90년대 타자 연습용 프로그램 ‘베네치아’ 게임을 리니지2 버전으로 리메이크 한 게임이다.더불어 11주년 기념 아이템을 제공하는 '쌍쌍초월 생일파티'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모바일 매거진 'BUFF'에서 모바일 버전 베네치아 게임을 하면 생일 양초 모양을 한 ‘듀얼 캔들 소드’ 아이템을 제공한다.또한 게임 내에서 특별한 시장도 공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유용한 버프(캐릭터 강화 효과)와 ‘11주년 기념 주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주화를 모아 무기, 방어구, 소모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이번 11주년 기념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