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배우들이 모여 클래스가 다른 비즈니스를 선보일 영화 '기술자들'이 여심 홀리는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  

'기술자들'은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등 연령대를 초월한 배우들의 조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급 비즈니스를 앞두고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현장 스틸 또한 함께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업계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기술자들이 1급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을 뚫고 제한 시간 40분 내에 숨겨진 1,500억을 과연 훔쳐낼 수 있을지, 서로 다른 속마음을 감춘 채 의기투합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화 '기술자들'은 국내 개봉 전부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가 확정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기술자들' 스틸컷 공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