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서울, 고품격 '웨딩페어' 10월의 밤 장식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지난달 29일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3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 따르면, 이번웨딩페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를 포함한 웨딩관계자 200명을 초대해 'Falling in Renaissance'라는 주제로 10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을 로맨틱하게 장식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선 르네상스 서울만의 웨딩을 볼 수 있는 쁘띠 웨딩쇼와 가수 션의 행복한 가정에 대한 스피치 및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선 셰프가 엄선한 특별한 웨딩 만찬과 함께 가을 밤 로맨틱 콘서트가 진행됐다. 

웨딩페어가 끝날 무렵에는 여의도 MEA숙박권·JW 메리어트 서울 뷔페 식사권·메리어트 세부시티의 숙박권·500만원 상당의 르네상스 서울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등을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 관계자는 "그동안 오랜시간 동안 르네상스 서울의 웨딩을 성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자 계획한 자리"라며 "특급호텔에 걸맞게 품격있는 웨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으며,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르네상스 서울과 함께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