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모바일 개발 총괄 임원에 '제시 테일러' 영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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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 대해 엔씨소프트 측은 "모바일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엔씨소프트의 미래 핵심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새로 선임된 CFO는 우수한 모바일게임 개발사와 기술에 대해 투자를 추진한다.윤 CFO는 "우수한 모바일게임 및 기술 기업에 과감하게 투자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것을 첫 번째 미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번에 선임된 북미 모바일 총괄 임원은 모바일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이끌면서 미국, 유럽의 모바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