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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만나는 특별한 가족공연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가 다시 돌아온다.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2015년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단 3주간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재미를 배가시켜 벌써부터 겨울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무용수들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 받는 테디베어를 비롯해 백조, 여우, 토끼, 오리 등 친근한 동물로 변신해 선보이는 공연이다.고전명작을 새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201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공연된 후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매년 겨울 찾아오는 대표적인 가족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엄마들의 열광을 불러 일으킨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줄 다양한 요소들로 "아이와 함께 보는 진정한 가족공연"이라는 호평과 관람 부모들의 추천도 95%를 받으며 매 공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11월 25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하며, 조기 예매시 4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막을 기념해 동물인형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인형발레 '백조의 호수' 포스터, 사진=클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