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과 열애 중인 메이비(35)의 섹시미 넘치는 사진이 공개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현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를 잡지 않았지만 내년 초쯤 결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비 측 역시 "메이비가 윤상현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메이비가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처럼 윤상현 메이비 열애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이비의 과거 맥심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비는 지난 2011년 9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그동안 숨겨둔 파격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청순한 외모 달리 한뼘 핫팬츠에 루즈한 티를 걸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찔한 의상 사이로 드러나는 가녀린 쇄골라인과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사진=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