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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IS
KT알뜰폰 '엠모바일(M mobile)'에서 12월 매주 금요일 자정마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IS 엠모바일은 12월 한달 간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지원금을 지원하는 '12월의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는 12일 금요일 0시 정각부터 시작되며 매주 금요일 자정에 프로모션 대상 휴대폰 2종이 공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갤럭시노트4 등 최신 스마트폰 구매 시 최대 34만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KT IS는 첫 대상 휴대폰으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와 LG전자 'G3비트' 2종을 선정했으며, 오는 31일까지 이를 포함해 총 6종의 인기 휴대폰을 프로모션 할 예정이다. 수량은 각 1000대씩으로 총 6000대를 선착순 판매한다.
다만, M망내무제한 LTE55요금제(음성25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2.5GB, 올레 와이파이 제공) 이상을 사용하고 24개월의 약정을 해야 34만5000원의 최대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지정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 중 엠보바일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와 친구를 맺고, 본인의 계정에 이벤트 내용 게시 후 인증샷을 보낸 고객 중 100명을 추첨, 휴대폰과 PC에서 사용 가능한 OTG메모리 32G를 제공한다.
더불어 KT IS는 '블랙 프라이데이 입소문 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신의 SNS에 이벤트 내용을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와인스마트, G3비트, 갤럭시 그랜드2 휴대폰을 각 1명에게 제공하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00명에게 제공한다.
박병규 KT IS 모바일영업본부장은 "가격 부담으로 최신 휴대폰 장만을 미뤄온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엠모바일의 차별화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엠모바일 '12월의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는 오는 12일 금요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문의는 12일부터 엠모바일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