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10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송파전시장을 새롭게 문 열었다.

    송파전시장은 서울의 강남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교두보가 될 신규 전시장이다. 운영은 신규 딜러로 선정된 선진모터스가 담당한다.

    전시장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적용했다. 건물 내외부에 적용되는 CI부터 서비스 매뉴얼 모두 딜러 스탠다드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송파 전시장은 지상 2층의 연면적 3658㎡ 규모로 총 11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신축 오픈 예정인 서비스센터 역시 송파 권역 내 위치한다. 서비스 제공 품질, 기술력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송파 전시장 오픈과 함께 현재 모집 중인 목동, 동대문, 안양의 신규 딜러 선정이 마무리되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서울, 경기권 네트워크가 동서남북으로 확장된다"며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도 빠르게 서비스 네트워크에 접근 할 수 있게 만들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날 오픈한 송파전시장을 포함해 총 16개 전시장과, 1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