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쿠엘보 탄생 200주년 기념…120병만 국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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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쿠엘보는 데킬라의 명작 '호세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Jose Cuervo Reserva De La Familia)'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엔 120병만 한정 판매된다.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는 '호세쿠엘보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매년 전세계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울트라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이다. 호세쿠엘보의 전문 마스터 블렌더가 한정 생산한 아메리칸, 프렌치 오크통에서 3년 이상 숙성된 데킬라와 30년 이상 숙성된 최상급 엑스트라 아네호급 데킬라를 조합해 그 해를 상징하는 특별한 블렌딩으로 만들어진다.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아가베의 안쪽만을 사용하며 최상급 오크통에서 오랜 시간 숙성돼 깊고 진한 풍미를 느끼게 한다.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는 얼음처럼 차갑게 보관된 브랜디 잔에 따라 스트레이트로 즐기거나, 온더락 잔에 오렌지 껍질과 함께 하면 최고급 코냑, 싱글 몰트 위스키 등과 같은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의 병은 그 희소성에 걸맞게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각각의 병은 고유의 식별 번호와 함께 특수 왁스로 라벨링 된다. 멕시코의 유명 예술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매년 새롭게 디자인되는 특별한 나무 상자에 담겨진다. 

     

    '호세쿠엘보'의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의 브랜드 매니저는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는 일반 데킬라와는 차원이 다른 깊은 풍미와 향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데킬라"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호세쿠엘보 최고급 라인인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의 특별함과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120병 한정 판매 된다. 가격은 30만원 후반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