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에 최적화된 사양"... 일반·프리미엄급 2천대
  •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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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한정판 PC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2년 블소 론칭 기념으로 선보였던 PC 이후 2년만이다.

지난 17일 업데이트한 신규 직업(Class) 주술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조립 컴퓨터 쇼핑몰 이엑스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출시했다. 모델은 일반급(Type1)과 프리미엄급(Type2) 2가지로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총 2000대 선착순 한정,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 PC는 최적화된 사양과 부품으로 구성돼 블소 게임을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본체 케이스(Case) 정면에 여성 주술사 캐릭터 일러스트(Illustration)가 인쇄돼 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블소 에디션 PC를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형변경 이용권과 30일 무제한 이용권 쿠폰을 받는다. 30일 무제한 이용권에는 유료로 구매하는 추가 구성 상품 5종(전투 강화, 성장 강화, 비룡공상 편의, 운기조식 편의, 경공 이펙트)이 모두 포함돼 있다.
  • ▲ 블소 에디션PC 2종 사양.ⓒ엔씨소프트
    ▲ 블소 에디션PC 2종 사양.ⓒ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