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음악감독이자 연출가 박칼린의 베이킹 브랜드가 출시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자매들과 함께 손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따뜻한 감성을 공유했던 박칼린은 베이킹에서 더 많은 이들과 그 따뜻함을 나누고자 'Kolleen’s Sweet Kitchen' 런칭했다. 

이러한 박칼린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찾는 페이스트리 브랜드인 올리버스윗은 서래마을의 감각적인 디저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정통 아메리칸 홈 베이킹의 숨은 고수 박칼린은 올리버스윗과 테스트키친에서 많은 고민을 통해 쿠키 뿐만 아니라 브라우니, 레몬바, 피칸타르트 등 다양한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빵집이 한 곳에 모여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꿈꿔왔던 박칼린은 디저트 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의미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Kolleen's Sweet Kitchen의 유머러스한 마스코트는 박칼린과 15년의 시간을 함께하고 그녀의 베이킹하는 모습을 가장 오래도록 곁에서 지켜봤던, 삽살개 해태이다. 이렇게 작은 것 하나에도 진심으로 대하는 박칼린의 마인드는 Kolleen's Sweet Kitchen의 AMERICAN STYLE HOME-MADE COOKIE 에도 그대로 녹아 들어 있다. 

'Kolleen's Sweet Kitchen'은 올리버스윗 직영점에서 먼저 만날 수 있으며, 올리버스윗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