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솜이 홈페이지 통해 11일까지 진행…총 1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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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나라는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의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보솜이 맘스마케터' 18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보솜이 맘스마케터는 보솜이 제품을 체험하고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엄마와 36개월 미만의 아기 엄마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로 보솜이 홈페이지(www.bosomi.co.kr)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보솜이 맘스마케터 18기는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제품 체험 및 리뷰 작성 △SNS 채널을 통한 홍보 △정기적인 마케팅 회의 △봉사활동 등 온·오프라인 상으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에겐 소정의 활동비와 제품 지원, 신제품 우선 체험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관계자는 "지난 2005년 첫 선을 보인 보솜이 맘스마케터는 다년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18기에도 엄마의 마음으로 보솜이를 함께 만들어갈 재능 있는 엄마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