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환경 발열기 업체 에코파트너즈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하얼빈 빙설축제 기간에 열린 '2015 하얼빈 콜드 존' 박람회에 참가했다.ⓒ에코파트너즈
    ▲ 친환경 발열기 업체 에코파트너즈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하얼빈 빙설축제 기간에 열린 '2015 하얼빈 콜드 존' 박람회에 참가했다.ⓒ에코파트너즈

     

    친환경 발열기 업체 에코파트너즈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하얼빈 빙설축제 기간에 열린 '2015 하얼빈 콜드 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하얼빈공대그룹과 공동 부스로 참여한 에코파트너즈는 이번 행사에서 2015년형 신제품을 홍보해 중국 농업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하얼빈공대그룹 계열사인 위강과 에코파트너즈 중국법인은 중국과 러시아 지역 판매망 확대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박람회에 소개된 주요 제품은 광열기 '라비(RAVI)', '신비토', '바이오호스' 등 3개다.

     

    라비는 친환경 발열기로 나노코팅의 복합적 기술을 응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광열기의 장점은 원적외선이 대량 방출되고 400도 이상에서도 화재 위험이 없다는 점이다.

     

    여기에 기존 난방기 제품에 비해 30~50%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어 일반주택 내 힐링룸 등에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