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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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하는 지휘자 페터 구트에게 '뉴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적 지휘자 페터 구트는 이날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5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다. 내한 기간 동안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그 동안 미카, 리사 오노, 기돈 크레머, 파보 예르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페터 구트의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