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면세점 추가 설치 계획 공고…서울 3개, 제주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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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제주 지역에 시내면세점이 4개 추가 설치된다. 관세청은 2일 '서울지역에 3개, 제주지역에 1개'의 시내면세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공고했다.
관세청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국내 면세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국내 관광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시내면세점을 추가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관세청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2007년 645만명에서 2013년 1218만명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국내 면세점 매출도 2005년 2조2400억원에서 2011년 5조3700억원, 2013년 6조8300억원, 2014년 8조3000억원으로 10년사이 3배 이상 성장했다.
시내면세점 특허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오는 6월1일까지 서울‧제주 지역 관할세관에 공고에 따른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관세청은 6〜7월 중 신청자격 등에 대한 검토와 특허심사위원회를 거쳐 신규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시내면세점 추가특허에 따른 고용‧투자 효과가 연내에 유발될 수 있도록 선정과정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내면세점 특허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