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이 '룸메이트' 숙수에 기습 방문했다.  

10일 방송될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잭슨의 초대로 옥택연이 셰어하우스를 찾아와 멤버들에게 기습 모닝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잠을 자고 있던 여자 멤버들은 옥택연의 깜짝 등장으로 강제 민낯공개를 당하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민낯 사수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옥택연과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써니가 기습 모닝콜을 당한 뒤 그를 향해 화끈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택연의 좌충우돌 기습 모닝콜 현장은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룸메이트' 옥택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