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전원자력연료,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대상' 사회복지부문 대상 수상ⓒ한전원자력연료
    ▲ 한전원자력연료,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대상' 사회복지부문 대상 수상ⓒ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가 지난 26일 열린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영방침으로 내세운 한전원자력연료는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사업, 지역협력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한 점과 '무지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개발해 지역사회의 요구 및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7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그동안 매칭그랜트를 통해 매년 1억 원 이상의 후원을 해 왔으며 직원들의 자원 봉사로 결식 아동 돕기와 소외계층 지원, 무료 급식 봉사, 사랑의 집고치기, 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진행했다.

    또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결연을 맺어 교류하는 1사1촌 봉사, 환경정화활동, 전통시장 활성화 참여,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가 지역 주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한 일련의 정성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