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자헛 30주년 기념 '빅3' 이벤트ⓒ한국 피자헛
    ▲ 피자헛 30주년 기념 '빅3' 이벤트ⓒ한국 피자헛

     

    한국 피자헛이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2판 주문 시 9900원', '프리미엄 피자 천원의 행복', '피자 페스티벌'의 3가지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

    지난 1월 31일까지였던 이번 이벤트는 이용 고객이 40만 명을 돌파하며 내달 5일까지로 연장됐다.

    피자헛이 30주년을 맞아 출시한 '더 맛있는 피자'는 '크랩 쉬림프', '갈릭 불고기', '포테이토 소시지', '치즈치즈' 4가지 토핑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방문 포장 및 2판 주문 시 1판 당 9900원에 맛볼 수 있다.

    '프리미엄 피자 천원의 행복'이벤트는 프리미엄 피자 미디엄 사이즈를 방문 포장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같은 사이즈의 피자를 천원에 한 판 더 제공하는 행사로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라운포켓, 스타엣지 4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3가지 이벤트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보였던 '피자 페스티벌'은 레스토랑 매장 전용 이벤트로, 프리미엄 피자와 베스트 피자가 조각 단위로 제공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중 점심은 5가지 종류를 9900원에, 주중 저녁과 주말은 8가지 종류를 1만 2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피자헛 PR 매니저 김예현 대리는 "30년 간 피자헛에 큰 사랑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벤트 실시 매장 및 기간을 확대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보다 알뜰한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