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자헛
    ▲ ⓒ피자헛

     

     

    한국 피자헛이 30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팬피자와 치즈 크러스트를 출시 가격으로 선뵌다고 9일 밝혔다.

    피자헛은 오는 28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미디엄 사이즈 기준 팬피자는 8400원, 치즈 크러스트는 1만79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직원 유니폼과 매장 음악 또한 '복고 컨셉'으로 꾸미는 '30주년 기념, 그때 그 가격 강제소환' 이벤트는 대전 유성점, 오류점, 둔산 홈플러스점, 둔산점, 명동본2호점, 안산고잔2호점, 안산점 등 전국 7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한국에 처음 피자를 소개한 30년 전의 추억과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