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꿀성대 교관의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밝혔다. 

3월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멤버들은 지난주 유격체조와는 또 다른 어려움이 도사리는 고산유격장의 최대 난코스 산악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외 숙영을 위해 보미와 함께 텐트를 치던 이다희는 "꿀성대 교관은 정말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 목소리도 듣기 싫다. 정말 피도 안 나올 것 같다"고 뒷담화를 했다. 

앞서 이다희는 꿀성대 교관의 눈 밖에 나 여러 차례 열외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한편, 꿀성대 교관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 유격장 담당 교관으로 육군 홍보 모델 활동하기도 했다.  

[이다희 꿀성대 교관 뒷담화,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