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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이른바 '삼겹살데이'를 맞아 유통업계가 삼겹살 할인행사를 한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늘 하루 각 대형마트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최대 40~50%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이마트는 3일 삼겹살을 기존 판매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100g당 960원에 내놓았다.롯데마트도 같은 날 롯데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 결제 고객에게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 당 108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홈플러스는 3일 1등급 이상 국내산 일품포크 냉장 삼겹살을 할인해 950원에 판다. 수입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은 100g당 910원에 판매한다.농협하나로유통은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와 양돈농협 판매장에서 국내산 삼겹살을 100g당 980원 한정 할인 행사를 한다.삼겹살데이는 2003년 파주연천축협의 제안으로 3이 두 번 겹치는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했다. 2000년대 초 구제역 파동으로 축산양돈농가 피해가 크자 돼지고기 소비를 늘리기 위함이다. 이에 삼겹살데이에는 삼겹살 매출의 평소 10배 이상 급증한다.삼겹살데이를 맞아 유통업체의 할인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겹살데이 맞아 오늘 저녁은 삼겹살", "삼겹살데이 벌써부터 배고파", "삼겹살데이 목에 기름칠 좀 해볼까?", "삼겹살 정말 싸네", "삼겹살데이에 어디가 가장 쌀까", "삼겹살데이에다 황사철인데 삼겹살 먹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삼겹살데이,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