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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의 하루 볼링 연습량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수지는 자신의 볼링 연습량을 언급했다.
앞서 신수지는 "친구를 따라 볼링장에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며 체조 선수에서 프로 볼러로 전환한 계기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매일 볼링장을 찾았다는 신수지는 "여자들은 하루에 두 게임만 하면 팔에 알이 배긴다"면서도 "난 하루 30게임씩 쳤다"고 말했다. 신수지의 볼링에 대한 열정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볼링 연습량 대박이네", "신수지 역시 프로근성", "신수지 예쁜데 실력까지", "신수지 30게임이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수지,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