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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은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기념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패트릭 성인의 날)를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이자 아일랜드 수호성인인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축제다. 매년 3월17일 아일랜드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
제임슨은 이러한 축제를 국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13~14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 곳곳을 아일랜드의 상징인 그린 컬러와 클로버로 꾸미고, 거리의 셔터를 제임슨으로 브랜딩한다. 이를 통해 세인트 패트릭 정신을 생생하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임슨의 모바일 바와 함께 준비된 룰렛 게임과 포토존 이벤트 등을 통해 이태원의 20여개의 주요 바에서 제임슨 칵테일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칵테일 쿠폰과 제임슨 티셔츠, 마노핀 머핀 등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만화‧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일랜드 일러스트 작가 '스티브 심슨'의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스티브 심슨은 제임슨의 본고장인 아일랜드 더블린의 특색을 따뜻하면서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인 3월17일을 기념해 국내에선 오직 3170병만이 한정 판매되며 전국 할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