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코믹한 이미지 통해 소비자에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소개

친환경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개그맨 신동엽을 자사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강조에 나섰다.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신동엽을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CJ E&M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브랜드 풋티지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동엽이 참여한 이번 글라스락 풋티지(footage) 광고 영상은 '오늘 뭐 먹지?'에서 보여주는 신동엽의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이미지와 글라스락의 내구성을 강조해 단단함이라는 제품의 장점을 코믹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방 일에 서툰 신동엽이 글라스락을 떨어뜨려도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소재로 깨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단단하니까 좋지?라는 컨셉으로 신동엽 특유의 표정 연기와 성인 개그가 주부들의 시선을 끈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의 글라스락 공식 채널 및 케이블 채널인 올리브TV, 스토리온, 투니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 권재용 팀장은 "최근 '오늘 뭐 먹지?'를 비롯해 특유의 캐릭터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동엽의 친숙하고 코믹한 이미지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글라스락 브랜드를 소개하고 내구성 강한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