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창립 24주년을 맞이했다.
 
교촌에프앤비는 13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개최한 창립 제24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교촌 가맹점 중 총 40개의 대상·최우수·우수·혁신·특별상 가맹점 등을 시상하고, 다양한 부문의 임직원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촌 우수 가맹점 대상에는 교촌치킨 송천점이 선정됐으며, 1개의 최우수 가맹점을 비롯해 10개의 우수 가맹점과 8개의 혁신 가맹점, 20개의 특별상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지사 시상 및 유공직원, 장기근속직원, 모범직원, 우수부서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교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올해는 온 정성을 기울여 만든 프리미엄 담김쌈 다이닝 카페 M˚C(엠도씨)를 출시를 비롯해 교촌치킨의 새로운 해외국가 진출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층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직원 모두 '글로벌 교촌'을 위한 역량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