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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세 정온 기술이 장착된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에 대한 신규 TV 광고를 16일 공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TV 광고의 핵심은 'Farm to Table Freshness'의 구현이다. 이는 셰프컬렉션의 미세 정온 기술과 우수한 기능들을 통해 산지에서 느낄 수 있는 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맛을 가정의 식탁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다. 미세 정온 기술은 식재료를 마치 갓 따온 채소와 같은 상태로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전국에서 일주일 이상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과정을 촬영했다.
그 결과 찾아낸 ▲유명 셰프가 제주도 농장에서 구한 흑우 ▲농부와 함께 지리산에서 채취한 꽃송이버섯 ▲어부와 함께 남해에서 낚시한 볼락 등을 셰프컬렉션의 미세 정온 기술인 '셰프 모드'로 신선하게 지켜주는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
또 셰프컬렉션과 일반 냉장고의 냉장실 온도 변화 차이를 그래프로 보여줘 식재료의 신선함을 지키는 셰프컬렉션의 핵심기능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셰프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혁신적 냉장기술과 차별화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삼성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은 지난 2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향상된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셰프컬렉션 모델 수는 모두 7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하는 것만큼 그 신선함을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이번 TV CF를 통해 미세 정온 유지 기술로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해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셰프컬렉션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