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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세이아 압구정점-권봄이 작가 전시ⓒ탐앤탐스
탐앤탐스는 오는 5월 12일까지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갤러리탐'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로 탐앤탐스 매장을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2회차 갤러리탐은 오디세이아 압구정점·도산로점·청담점·이태원점, 탐스커버리 건대점·아셈타워점, 탐앤탐스 블랙 눈스퀘어점 등 7개 매장에서 열리고 있다.
오디세이아 압구정점에서는 권봄이 작가의 'Circulation(blossoming)' 전, 오디세이아 도산로점에서는 히사 겐마 작가의 '따스한 그리움' 전, 오디세이아 청담점에서는 조윤진 작가의 '붙이다' 전 등을 볼 수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갤러리탐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온 탐앤탐스가 2015년 2회차부터는 매장을 확대해 예술문화 지원에 한 발 더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갤러리탐이 신진 작가에게는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탐앤탐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