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200, D5500 대상 정품 배터리도
  • ▲ ⓒ니콘이미징코리아.
    ▲ ⓒ니콘이미징코리아.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니콘의 DX 포맷 DSLR 카메라 D7200과 D5500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니콘 스텝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DSLR 카메라 구입 고객들에게 사진 생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니콘 DX 포맷 DSLR 카메라를 보유한 고객들이 추가로 D7200과 D5500을 구매할 경우 올해 출시된 망원 줌 렌즈 AF-S DX NIKKOR 55-200mm f/4-5.6G ED VRⅡ를 선물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렌즈는 넓은 화각대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카메라 렌즈가 본체 안에 수납되는 침동식 구조를 채용해 휴대성을 더욱 강화했다.

    행사는 D40부터 D7100까지 DX 포맷 DSLR 카메라 기종(D100, D200, D300 제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내 D7200과 D5500을 구입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을 거쳐 경품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신제품 구매 전 기존 보유 카메라에 대한 최초 정품 등록이 완료돼 있어야 한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DSLR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10일까지 제품을 구입하고, 같은 달 14일까지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을 마쳐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선택은 5월 18일까지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신제품 D7200 발매를 기념하는 한편 출사 시즌을 맞아 카메라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콜센터(080-800-66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