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명 유저 대상으로 '프리미엄 테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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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가 정식으로 출시된다.

    23일 액토즈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의 프리미엄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등록 신청자 중 3만명을 선발해 진행했으며 모든 콘텐츠의 안정성 및 게임성을 집중 점검했다.

    테스트 기간동안 총 3만 명의 참여자 중 1만 명 이상이 매일 접속해 게임을 즐길 만큼 재접속률이 높았다. 특히 '긴급 퀘스트', '협동 긴급퀘스트', '스폐셜 퀘스트' 등 SD건담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활용한 이벤트 콘텐츠가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액토즈게임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접수된 유저 의견들을 반영해 추가 보완 및 개선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창훈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사업실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서비스 예정인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는 유명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수집, 부대를 육성해 나가는 멀티플레이 시뮬레이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