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 라임 슈터 이벤트ⓒ코로나
    ▲ 코로나 라임 슈터 이벤트ⓒ코로나

     


    코로나는 오는 12월까지 전국 주요 상권 웨스턴 바와 셀프비어 바에서 '코로나 라임 슈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각 바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5월까지는 수도권에서, 여름 시즌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5대 광역시에서 확대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미션이 부여된 라임 볼을 선택한 다음, 미션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라임 과녁에 다트를 명중시키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 관계자는 "라임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코로나만의 독특한 음용법인 라임 리추얼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 행사의 취지"라며 "라임 슈터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의 독특한 음용법도 알리고 이색적인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